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 메트로 사표쇼 - 간부 180명 사표 수리 한명도 없어

반응형

서울 메트로 사표 쇼 라는 조선일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외주제작업체에서 일하던 김모군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 이후 ,메피아들에 관련된 내용들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그들의 낙하산, 그리고 하는 일 없이 고액연봉을 받는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은퇴이후 보험과 같은 곳이 은성PSD같은 외주업체였는데요

 

업체선정부터 특혜가지 정말 이 땅에 썩어빠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런 썩은 토양에서 목숨을 잃는 위험에 노출된 일반 서민들의

분노는 그 끝이 없는데요.

 

이들의 사후대처는 더욱 사람을 열받게 합니다.

바로 서울메트로측에서 이번 사건의 대책으로 간부 180명을

일괄 사표처리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말그대로 쇼였다고 합니다.

 

 

한명도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그냥 시간이

지나서 조용하게 넘어가려는 모양으로 물타기를 한 것입니다.

 

 

 

 

 

 

사표는 제풀했지만, 수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후 사고가 또 발생하면 그 때 수리합니다 ㅋㅋㅋ

 

역시 헬조센 클라스.

 

 

박원순 시장은 안전한 대한민국 어쩌고 하면서 여기저기 오지랖을 잘만부리고 다니더만 본인의 낙하산인사들, 서울시 산하 메트로에서 벌어진 일에는 왜이렇게 조용하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반응형